11월 2일 양양군 노인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연탄나눔에는 연탄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쌀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낙산사 신행 단체, 양양초등학교 가족봉사단, 양양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꾸려진 자원봉사단은 이날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51가정에 5,100장의 연탄과 쌀 51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연탄모금 저금통을 한 곳에 모으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산복지재단 이사장이신 정념 큰스님과 정상철 양양군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무산복지재단에서는 288세대에 연탄 28,800장의 연탄과 쌀 288포대를 나눌 예정입니다.

사랑의 연탄나눔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