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장학금 지급 및 문화체험캠프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13-10-30 13:37본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이사장:정념스님)은 25일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고 학생 총 70명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
【양양】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이사장:정념스님)은 25일 무산지역아동센터에서 2013 장학금 수여식 및 문화체험캠프를 열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정상철 군수, 김일수 군의장,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 등이 참석해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70명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을 마치고 2박3일 일정으로 낙산사와 경주 불국사, 석굴암, 남산유원지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캠프를 떠났다. 정념 스님은 무산복지재단을 창립, 노인 무료급식소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무산지역아동센터, 낙산사요양원 등 지역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복지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신망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어려울수록 미래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사회적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중한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정념스님은 “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낙산사는 국민의 안식처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신명을 다바치겠다”고 축원했다.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