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노인일자리 확대…15개 사업단 535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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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산사복지재단 댓글 0건 조회 2,813회 작성일 12-02-15 09:12본문
【양양】양양군이 고령화추세에 맞춰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올해 8억원을 들여 3월부터 12월까지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지난해 11개사업단 45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15개사업단 535명으로 1주에 3일씩 7개월 동안 운영되며 1개월당 2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내고장 자연생태보존사업, 남대천 맑은물 지키기 보존 사업, 학습환경지도사업 등 공익형사업에 347명, 숲해설 및 연어생태해설 등 교육형사업에 10명이 투입된다. 또 아동센터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문화복지지원사업, 노노케어 등 복지형사업에 133명, 인력파견사업등에 20명, 감자떡 생산, 콩나물 재배 등 시장형사업에 25명 등이다.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오는 4월중 실시하고 참여자 안전교육과 소양교육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형 일자리의 확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내고장 자연생태보존사업, 남대천 맑은물 지키기 보존 사업, 학습환경지도사업 등 공익형사업에 347명, 숲해설 및 연어생태해설 등 교육형사업에 10명이 투입된다. 또 아동센터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문화복지지원사업, 노노케어 등 복지형사업에 133명, 인력파견사업등에 20명, 감자떡 생산, 콩나물 재배 등 시장형사업에 25명 등이다.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오는 4월중 실시하고 참여자 안전교육과 소양교육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복지형 일자리의 확대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경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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