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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지역 어르신 자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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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9-09-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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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지역 어르신 자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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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두른 스님들과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보양식 대접을 위해 바삐 움직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 온 경력이라 스님과 봉사자들은 손발이 척척 맞아 떨어집니다.

무산복지재단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양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해 보양식과 선물을 대접했습니다.

낙산사 신도회를 비롯한 복지재단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장들이 동참해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섰습니다.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금곡스님은 지역 어르신들과 인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부처님처럼 모시고 함께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금곡스님 /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우리가 당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어른들 스치는 인연들이 다 전생에 나의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마음, 또 자비스러운 마음으로 이렇게 모셨습니다.)

무산복지재단은 2005년부터 명절뿐 아니라 여름철 보양식 또 겨울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등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도 1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는 무산복지재단과 지역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진하 / 양양군수
(낙산사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로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마음도 함께 전달하는 이런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산복지재단은 이날 지역에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2천만원과 지역 주민을 포함한 낙산사 주변 불자마을 주민 등 모두 2500명에게 한가위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총 오천만원의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BTN NEWS 최승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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