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흥민, 빛바랜 EPL 120호골…토트넘, 리버풀에 2-4 완패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골을 넣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EPL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또 1-4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득점포를 가동해 통산 120번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 EPL 300경기를 뛴 선수는 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