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배구 여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 6월 8~9일 개최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동한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 미디어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한다. 이튿날인 8일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치러진다.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김해란, 한송이(이상 은퇴) 등 국내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직후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